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어릴적 추억으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대학 캠퍼스

lahel정 2011. 8. 11. 07:08

나  어릴 적엔 몇 몇의 특별한 계층이 아니면 모두

배 고픔의 경험을 갖고 있을 듯 하다

부모님들도 한 끼의 먹을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아무 것에도 신경쓰지 못했던...

시대적으로 남자들이 주로 사회 활동을 하던 때라

어찌어찌 아들들은 고등학교나 대학을 보내도

딸년들은 "좋은 남자 만나 시집가서 잘 살면 최고"라고 생각했던...

아휴~

나도 얼마나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는지...

그래서 우연한 기회에라도 대학 캠퍼스에 들어서면 지금도 마음이 설레인다

대학 캠퍼스들은 유난히 운치가 있고 멋있어 보인다

교회 행사(세미나)가 있어 찾아가게 된 천안에있는 '고려신학대학원'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이 곳에서 배출될까?

 

학교 다니기가 힘들다고,  공부하기가 어렵다고 말들 하지만 

지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대들을 부러워하며

기대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들이 있음을 기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