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성탄의 달 처음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lahel정
2011. 12. 1. 12:22
벌써....?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며 누구나 느끼는 아쉬움이 있을 꺼예요
"좀더 잘 할껄"
"좀더 열심히 할껄" 하는 후회와 아쉬움....
꽃집에서 12월의 상징처럼 느겨지는
'포인세티아'를 사 갖고 왔어요~
오후에 집배원 아저씨가 전 해주고 간
'크리스마스 카드'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멀리 호주'멜번'에서 블로그친구인 우렁각시님이 보내준 카드 입니다
카드와 포인세티아가
12월임을,
성탄절이 가까워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군요
아쉬움과 후회의 날들도 있었지만
감사한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 감사 합니다
행복한 12월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