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글
이런 친구사이 또 있을까?
lahel정
2012. 3. 2. 08:27
갈 수록 집중력이 떨어져
한 번 책을 붙들면 밤 새워서라도 읽던 때가 옛 날이 되고 말았다
웬 잡 생각들이 그렇게 많아지는지...
그래도 나의 일상에 떼 놓을 수 없는 것이 성경이다
한 때는 줄줄 외우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한 페이지를 넘기면 전에 읽은 내용은 금방 잊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성경필사-시작하기를 잘 했다
감동의 순간들이 많아서 행복하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에
감동를 받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