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함께

할머니 '뿌잉뿌잉'

lahel정 2013. 5. 27. 13:27

 

어제 교회 북카페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손녀가 와서 옆에 앉는다

"할머니~~~"하며...

'에구 내새끼! 그렇찮아도 니 엄마,아빠 땜에 마음 한구석이 편치가 않은데...'

옆에와서 애교를 떠는 모습을 보니 모든시름이 날아가 버리는 듯^(*

"우리은지 할머니가 사진직어줄께" 하니까

"할머니 뿌잉 뿌잉"한다

그래 힘내고 웃으며 살자!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