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조화)

교회를 새로 건축하고

누구나 들어 와 차를 마시며,

책도 읽을 수 있는 '북 카페'를 만들었다

우선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오는 교우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덩그러니 의자와 칸 막이만 되어 있는 터라

분위기도 살릴겸 양재동 꽃 시장엘 갔었다

 

 생화 화분을 구입 할 계획이었으나

이 곳 ,저 곳 돌아 보다가

관리 하기 쉬운 '조화'꽃꽂이 작품을 구입 하기로 했다

교회에 와서 정리 하고 앉아 있는데....^(*

조화작품이지만 진짜 같은 꽃 들이 참 많았다 

생명력이 없는게 흠이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분위기 띄워 주는데 제법 효과가 있음을 느꼈다

 사방 꽃꽂이 작품

 화분 두 개를 꽃 줄기로 연결하여 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홍매화...

정리 하고나니 카페 분위기가 180도로 변한 느낌^(*

 

아주 작은 소품도 하나 사 갖고 와서 우리가게 화분대에 올려 놓았다

붙어있는 작은 컵에 물을 붓고 카네이션(생화)을 꽂았다

생일이나,기념일 행사에 작은 초를 담아 사용해도 되는 소품. 

* 양재동 꽃시장~ 일반 손님에게~ 생화매장은  오후 1시 까지, 조화 및 소품매장은 우후 3시 까지만 문을 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