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접이식부채에 그림 그리고 손글씨 써서 선물하는 것도 재밌다^^

낮의길이가 길어지고 날씨도 좋으니 열심히 산책을 한다. 눈에 띄는 예쁜 돌 줏어다가 그림 그리며 장난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다^^

복지관 상담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손거울 갖고와서 리폼했다. 거울뒷면에 꽃그림을 그려 넣었더니 한결 폼난다. 그런데 주인이 안나타나네...^^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돌을 구하는것부터 그림을 완성하기까지 과정이 복잡해서 그만 그릴꺼야... 돌그림은 포기.(다섯개로 만족)

심심해서 나도 해봤어 돌은 남편이 줏어오고 아크릴물감과 미술도구가 웬만큼 갖춰져 있는터라 새로운 것에 도전해봤는데 재밌다. 첫 솜씨로 이정도면 잘한거아냐...?

글과 사진을 합성하여 추석 캘리그라피 만들어보았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복지타운에서 노인취미반 강사로 일할수 인는데 코로나펜데믹으로 활동이 막힌상태다.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지만 우서 계절에 맞게 캘리그라피 부채를 만들어 판매중이다.

심심해서 티비보며 손뜨개. 미니어쳐-해바라기,가방,모자

2021년을 맞이하며...

캔버스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림그리고 붓펜으로 손글씨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