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 감사 주일인데...
우리는 뒤로 미룬 상태라 평주일 꽃꽂이를 했다
토요일은, 토요일 나름대로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제 밤 잠이 오지 않아 고생 좀 했더니 오늘 너무 힘들었다
꽃꽂이 하는중 현기증이 나고 속이 울렁거리고,간신히 하고 돌아 왔다
체력이 바닥인가......?
날씨가 더워 '르네브'는 피지 않은 걸 주문하여 꽂았다
내일(주일)은 피겠지...
주님...
어느 것 하나 당신의 도움이 아니면
너무도 부족한 자신을 또 한번 발견했습니다
감사 할 수 밖에요....
르네브(빽합과),파라인,리시안사스,망개,쥐똥나무,신종셀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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