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리 감사한지...
세상에 부귀와 명예를 고집하며 살던 나에게
주님은 사랑의 손길로 나의 손 잡아 주셨네
내 죄 인하여 주님 돌아 가신 것
오 주여 주님의 사랑이 어찌 그리 감사 하온지...
오, 주여
이 몸을 드시어 천국 편지 되게 하소서!
세상 유혹의 손길로 내 삶은 병 들었었네
나에게 주님 오셔서 나를 품에 안으시며
주의 붉은 눈물 나의 고통위에 빗물 같이 흘렀네
오 주여 주님의 사랑이 어찌 그리 감사 하온지...
오,주여
이 몸을 드시어 천국 편지되게 하소서!
꽃꽂이 하러 교회에 올라 가는 데
목련이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
'꽃꽂이,화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전꽃꽂이(부활주일) (0) | 2011.04.26 |
---|---|
성전꽃꽂이(종려주일,고난주간) (0) | 2011.04.17 |
성전 꽃꽂이(사순절 넷째주) (0) | 2011.04.02 |
사순절 둘째주 (0) | 2011.03.20 |
사순절 첫째주 (0)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