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잡'을 하면서 평일에도 많이 분주해졌지만 토요일엔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주위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철의여인'이라네요
부지런히 사는 모습을 보고 붙여주는 별명인 듯 합니다
12시에 퇴근해서 속회예배 인도하고 곧바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성령강림주일' 꽃꽂이예요
대체로 붉은색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불을 상징하는 착색 댑싸리 나무와 펌퍼스
붉은장미.노란스타치스,네프로네피스
오늘은 남편이 도와줘서 시간이 반으로 절략 되었습니다
전 주일 꽃꽂이 치우고 다시 준비해서 작업하면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오늘은 두 시간 조금 더 걸렸어요^(*
스타치스가 남아서 지난주일 꽂았던 안시리움과 함께
항아리에 꽃아 안내 데스크 위에 올려 놓았어요
울 남편이 한 컷...*^^*
힘은 들어도 꽃꽂이를 하고 나면 자신이 대견스럽고
그 분께 감사하는 마음이 넘친답니다
God is love!
God ble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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