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름전 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해주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모두 정상이라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런데 골밀도검사를 받고싶다는 충동이생겼다
폐경기 이후 여성들에겐 꼭 필요한 검사라는데-
오산보건소에 골밀도검사기계가 있다고하여 찾아갔다
간단히 접수를 끝내고 검사를 받았다 -약 10분 정도 걸렸다
결과도 즉시 나왔다
다리뼈는 정상으로 나왔다
파란색 중간부분에 점이있는데 건강하다는 표시
문제는 허리였다
골다공증으로 나왔다
다라와는 달리 주황색에 가까운 노란색에 점이있다
약처방을 받았다
약 1년정도 복용한 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 된단다
골다공증 치료약
일주일에 한번 복용하는데 날짜와 시간 때를 꼭 정해놓고 복용해야 한다
평상시 햇빛을 쬐며 20분이상 걷기운동이 필요하고
칼슘섭취를 많이해야 한다
다이어트약을 복용하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단다
다리가 아픈이유가 골다공증 때문인가 ?
의사에게 물었더니 넘어지거나 타박상에 골절의위험이 있어서문제이지
다리 통증하고는 상관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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