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함께

손녀가 이렇게 자랐어요

lahel정 2015. 4. 7. 11:17

유치부 꼬맹이들의 율동

 

 

 

많은사람들의 축복과 기대속에

이 땅에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법 그림도 잘 그리고

한글을 익혀 이 할미에게 더듬더듬 책도 읽어주고...

교회 유치부에서 이제 맏언니로

제몫을 톡톡히하는 손녀-

교회 부활절 행사에 동생들이랑

율동하며 찬양하는 모습이 의젖하기까지 하더니

일곱살짜리 동갑내기들이랑 수화 찬양할 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사랑스런 내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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