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꼬맹이들의 율동
많은사람들의 축복과 기대속에
이 땅에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법 그림도 잘 그리고
한글을 익혀 이 할미에게 더듬더듬 책도 읽어주고...
교회 유치부에서 이제 맏언니로
제몫을 톡톡히하는 손녀-
교회 부활절 행사에 동생들이랑
율동하며 찬양하는 모습이 의젖하기까지 하더니
일곱살짜리 동갑내기들이랑 수화 찬양할 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사랑스런 내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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