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부터 모임에서 계획했던1박2일
국내여행으로 여수와 순천엘 다녀왔다.
평택에서 전라선 무궁화호열차를 타고
여수억스포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2시30분
숙소로 가기전 예약한 렌트카(스타렉스)로
오동도,향일암,여수 해양박물관을 돌아보고
예약해놓은 숙소(화이트빌리지팬션)로이동-
짐을 풀어놓고 곧바로나와 저녁식사로 갈치 조림정식을먹고
날이 어두워져 돌산공원에가서 케이블카를타고
여수밤바다 야경을 구경했다
(기대를너무 해서인지 별루...)
숙소로돌아와 휴식
둘째날 새벽부터 설레발쳐서
일찌감치 체크아웃하고
금오도 선착장으로 직행,
7시45분배를타고 금오도 입항
트래킹 3코스3.5km를 약 한시간 남짓하여
목적지인 '비렁다리' 를 보고
배시간에 맞춰 나와 순천으로 향했다
순천국가정원박람회(5월22일까지)를보기우해...
1박2일동안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여
알차게 여행을하고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