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끝에 내리는 단비를 보며... 100여 년만에 맞는 가뭄끝에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어려운 지금의 내 삶에 소망을 가져봅니다 쏟아지는 빗소리가 막힌체증을 뻥 뚫어주는 듯한 느낌 아니었나요? 땅에 떨어져 동글동글 퍼지는 빗물이 이쁘게 보입니다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낙수물까지 이렇게 귀하게 느껴지다니... 오..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