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꼬치 분식집하는 이웃사촌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볶기떡을 갖고 왔다 방앗간에서 금방 빼온듯 했다 출출하던 참에 몇 개 먹고 남겨 두었다가 떡꼬치를 만들었다 가게 근처에 중, 고등학교가 있는데, 지금은 파는사람이 없지만 교문앞에서 만들어 팔던 떡꼬치 맛을 생각하며... 완성된 떡꼬치와 전 날 퇴근.. 먹거리 이야기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