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생일을 맞는 시어머니의 마음 아들 며느리 결혼 3년차 며칠 전 며느리의 생일이었다 작년처럼 외식하며 축하금이나 줘야겠다 했는데...? 아들이 워낙 밤 늦게 퇴근 해 오니 아들과 의논 할 수 밖에- "어머니 이제 그렇게 신경 안 쓰셔도 되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한다 '그래, 지 색시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할까? 축하금이나 전 해줘야..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