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God)이 나를 시험하신걸까? 지난 토요일 밤에 젊은 교우의 시어머님이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다-아니,내 마음만 그럴지도 모르지... 유난히 몇 년 사이에 애경사가 많았던 가정이다 결혼에, 사고에, 아기 돌 때마다 당연히 찾아가서 축하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고 했었다 그런데- 울 시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