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가 해주시던 '수수부꾸미'생각나서... 오랫만에 옷감구입하러 서울 광장시장 갔었다 시장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막 지나고 아침을 일찍 먹는터라 배가 출출했다 시장 한 바퀴돌다가 눈에들어온 요 것- 친정어머니가 옛 날에 만들어 주시던 수수부꾸미 그 때는 흔하게 먹었는데 지금은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 먹거리 이야기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