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펑펑쏟아지던 날 오후에 시간제 근무를 하기위해 어린이 집에 출근하는데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다 환갑이 지난 할머니가 설레이는 마음은 또 뭐지...? 오산 고인돌 공원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변하는 공원 풍경이 늘 감성을 자극한다 어린이 집이 공원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출근할 때마다 이 공원을 15..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12.13
시간제 근무가 안성맞춤 어린이 집에 시간제 근무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개인적인 하루 일과를 낮 시간에 보내고 저녁 시간에 3시간 근무하는 것이 여러모로 내겐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들과 함께해서 좋고 '도움이'라 별로 신경쓸일이 없어서 좋고 젊은 선생님들이랑 함께하니 젊어지는 것 같아 좋고 내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