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식구들 많은 집이 부럽다 그렇찮아도 식구가 적고 찾아올 사람도 없어 명절이면 언제나 쓸쓸하게 보내는데 올 해는 함께 지내시던 시부모님마져 작년에 모두 돌아가시고 남편과 둘 ... 하나 밖에 없는 시누이가 설날엔 꼭 온다더니 며칠 전 병원에 입원하여 못 온다는 전화가 왔다 교회에가서 예배를 드리고 아들..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