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나 결혼한지 33년째 되는 우리부부 결혼전 선을 보고 난 후 첫 데이트에서 "정 선생을 보는순간 천 만금을 주어도 못 바꿀 내 여자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우리남편 입니다 신앙 하나면 다른것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겠다며 남편과 결혼했던 '라헬'입니다 무척 고달픈 날이 많았지만 신앙의 힘으로 버티고 .. 가족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