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날 장삿꾼들의 마음은 어떨까? 변함없이, 어김없이 정해진 날 장이 섭니다 그것도 정해진 장소,정해진 자리에^(* 운동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설때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좀 이른 시간이라 팔 물건들을 매대에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장 날에만 볼수 있는 길거리 차마담(?)이 차도 권하고 있는 모습. 조선 호박이 세 개에 2000원이라니.....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