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이 떡을 넣은 단호박죽 비가 오락가락하는 주말이예요 또 태풍이 북상 중이라네요...ㅋ 눅눅한 기분을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죠? 오랫만에 먹고싶은 단 호박죽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 먹었어요^(* 파란 하늘을 못 보고 내리쬐는 태양도 비 구름속에 숨어 있지만 달콤하면서 쫄깃한 조랭이 떡의 씹히는 맛이 기분 좋게 해.. 먹거리 이야기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