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본 콘서트 몇 주 전부터 아파트와 세교지구에 포스터가 붙었다 무료관람이 오히려 시시할 것 같아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앞 좌석에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며 꼭 오라는 지인의 부탁으로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좀 늦은시간(1부 순서로 태권도시범,노래자랑이 끝난 후)에 도착을 했다 내빈 소개와 함..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