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손녀 혼자는 못 앉아도 앉혀 놓으면 좋아하고 한참씩 논다 손녀 때문에 에어컨을 일찍 틀었는데도 워낙 '바스닥'거려서 땀이 많이난다 팔려고 사다 놓은 인견사 옷을 입혔다 새침떼기 우리 손녀^^* 옷에 달린 리본이 맛 있나...? 계속 입에 물어 결국 잘라내고 단추로 달았다 "나 이뽀....?" 힘들어도 너만 보면.. 손녀와함께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