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우면 모시나 삼베,인조와 같은 자연섬유가 생각난다
입기가 불편해서 그렇지 ...
우리옷 처럼 계절따라 분위기 따라 아름다운 옷이 또 어디 있을까......?
한산 모시는 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고
이 옷은 약 5년 전 중국산 모시로 화실에서 그림을 그려다가 만든 모시 한복이다
한 여름마다 몇 차례씩 교회에 입고가면 "천사같다"는 밀응 듣는 옷이다 시원한건 말 할 것도 없고....*^^*
만든지 오래되서 디자인이 유행에 좀 처지긴 한다(요즘엔 배래-소매통이 많이 좁은데...)
며칠 전 작압한 손님 옷(금사로 수놓은 저고리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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