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천사

 

 

 

올, 4월에 아프카니스탄으로  파견근무 나간

 '이쁜천사'가 있습니다

약대 졸업 하고  대학 병원에서 근무 하다가

기도 하던 중 결정을 했다는군요

7월에 휴가차 귀국 했었습니다

연약헤 보이는 외모이지만 

아주 씩씩해 보였습니다

목표의식이 뚜렷한 '이쁜천사'

그 분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그 곳에서 한복을 입을 일이 있다고 하길래,

그녀 에게 어울릴 예쁜 한복을 만들어 선물 했습니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효과가 있겠죠?

무엇보다 ...

그녀를 사랑하고,염려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음을 통해,

그녀 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아픈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을

'이쁜천사'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은혜 안에서

지금의 경험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