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내 생일

lahel정 2010. 1. 25. 11:54

생일을 앞두고 아들의 전화를 받앗다

밖에서 식사 대접을 하겠단다

아직 손녀땜에 정신 없을 며느리가 불편 할까 봐...

거동을 잘 못 하시어 집에 계신 시 부모님 서운 하실까봐...

그냥 - 반찬 몇가지 준비하고 미역국 끓여 집에서 가족끼리 함께 식사했다

 

 울 시아버님이 며느리 위해 기도 해 주시고...

울 시어머님 "지 생일 음식을 지가 차린다고 서운해 하셨지만...

난 너무 행복 했다

 아들 며느리가 사준'디카'

"어머니~이제 '디카'로 사진 많이 찍어 올리세요~~~"하며 며느리가 애교있게 내민 선물에

또 한번 감동^(*

지금까지 '폰카'를 사용했었는데...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잔의 여유  (0) 2010.01.29
감동의 선물  (0) 2010.01.27
눈 내린 날(출근,산책)  (0) 2010.01.15
싼게 비지떡  (0) 2010.01.07
Merry Christmas !  (0)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