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앞두고 아들의 전화를 받앗다
밖에서 식사 대접을 하겠단다
아직 손녀땜에 정신 없을 며느리가 불편 할까 봐...
거동을 잘 못 하시어 집에 계신 시 부모님 서운 하실까봐...
그냥 - 반찬 몇가지 준비하고 미역국 끓여 집에서 가족끼리 함께 식사했다
울 시아버님이 며느리 위해 기도 해 주시고...
울 시어머님 "지 생일 음식을 지가 차린다고 서운해 하셨지만...
난 너무 행복 했다
아들 며느리가 사준'디카'
"어머니~이제 '디카'로 사진 많이 찍어 올리세요~~~"하며 며느리가 애교있게 내민 선물에
또 한번 감동^(*
지금까지 '폰카'를 사용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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