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방까지 겸하여 가게를 운영할 때 재고로 남은 실로 손녀 옷을 만들었다
완성된 원피스와 팬츠
대나무에서 추출한 재료를 넣어 항균기능이 있다는 면 레이스실
50g짜리 세 타래가 들었다
뒷 판
앞 판
앞,뒷판을 붙여 가장자리를 모양내어 마무리하면 된다
팬츠 앞 판
앞, 뒷판을 붙이고
가장자리를 마무리했다
앞판에만 한 줄 '팝콘뜨기'로 모양을 냈다
윗 부분으로 긴뜨기 세 단 정도 떠서 안으로 접어 넣은 후 고무줄을 넣었다
원피스 가슴부분에 꽃을 떠서 붙이므로 귀여움을 더 했고
어깨 한쪽을 터서 단추를 달아 입기 편하게 만들었다
입으니까 더 예쁘다
가게에서는 제대로 뜨개질을 할 수가 없어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 틈틈히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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