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버려진 은행열매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돋아나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 초겨울 쓰레기를 버리면서 몇 알 함께 버려졌던 것들인가 봅니다
뿌리지도 거두지도 않지만
때가 되면 저절로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이 피는 이끼와 야생화
그러나....
저절로는 아니겠죠?
깨져 금이 간 시멘트 바닥 사이에서도
강인한 자생력을 보여주고있는 것들....
삶이 항상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죠?
보잘 것 없다 여기는 식물들도 자신의 생명력을 보존하며 자생하고 있네요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올까요................?
7월도 그 분의 은혜 안에서 승리하시고 힘이넘치는 행복한 달 되시길 축복합니다
God ble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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