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의 경기가 새벽 3시쯤이라...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 TV중계를 보겠다는 생각이었다
꿈인지,생시인지 벼락치는듯한 고함 소리에 놀라 깨서 시계를 보니
막~새벽4시가 지나고 있었다(전반전 끝날무렵)
혼자 거실로 살그머니 나와 TV를 보고 있으니 금방 남편도 따라 나왔다
불켜진 집들은 모두 중계를 보며 응원하고 있는듯...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경기도 같은 시간에 하고 있었다
우리에게도 지장을 주는 경기라...
2:0으로 '아르헨티나'의 승리
위험한 순간을 잘 넘기고 표호하는 '이영표'선수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기마련...
감격의 순간
감격의 눈물
힘 주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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