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또 가고 싶은 음식점

lahel정 2010. 8. 21. 15:14

토요일 오전~

교회일로 땀 뻘뻘 흘리며 봉사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지역에 새로 생긴 음식점에

'들깨수제비' 먹으러 갔는데...

 기차모양의 화로에서 고기들이 ...

그래서 메뉴를 바꾸엇습니다

 '오리 바베큐'를 주문했더니

세팅되는 반찬이 다르더군요 ㅋ...

 오리 바베큐를 불판에 올려

뜨거운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리 바베큐 한마리(4만원) 먹으니까

들깨 수제비(1인분3900원)가 맛뵈기로 나오더군요

아~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끓인 수제비

정말 맛 있었어요

배가 부른 상태에 먹었는데도...^(*

 저희는 방에서 먹고

홀 분위기...

 식당 외부 전경

시원한 분수도 있어요

 바베큐에 사용할 장작들입니다

 보이는 고기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 댔는데

내가 나왔군요 ㅋ...

 진위면 '진위전철역'에서 면사무소 쪽으로 약3Km들어가면

진위초등학교가 나오고

그 곳에서 100m도 체 안 되는 거리 안에 있구요

길을 건너면 '진위천 유원지'가 있어서 물놀이하기도 참 좋은 곳....

오늘은 네 명이 가서 먹었는데 고기를 조금 남기고 왔어요

너 댓명이 실컷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생각하구요

특히 '들깨수제비' 정말 맛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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