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의 기분...
직장인들이 기다리다 맞이하는 주말 같은거라 할까?
그 만큼 가게일 하며 손녀 돌보기가 무척 힘 들다보니...
아들내외가 손녀를 데리고 간 후 모처럼 날씨도 좋겠다 들판으로 나갔다
ㅋ...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알이 꽉차 여물어 가고 있는 수수
태풍 '곤파스'의 힘에 못이겨 쓰러진 벼들도 있었지만
심 하지는 않았다
지는 해를 안고 돌아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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