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모처럼의 걷기 운동

lahel정 2010. 9. 4. 16:56

금요일  저녁의 기분...

직장인들이 기다리다 맞이하는 주말 같은거라 할까?

그 만큼 가게일 하며 손녀 돌보기가 무척 힘 들다보니...

아들내외가 손녀를 데리고 간 후 모처럼 날씨도 좋겠다 들판으로 나갔다

ㅋ...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알이 꽉차 여물어 가고 있는 수수

 태풍 '곤파스'의 힘에 못이겨 쓰러진 벼들도 있었지만

심 하지는 않았다

 지는 해를 안고 돌아오는길...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 이야기(감사 할 수 밖에...)  (0) 2010.09.09
한복을 대여 해 주었더니...  (0) 2010.09.09
잠자리를 보며...  (0) 2010.09.01
한복쟁이로서의 한 주간  (0) 2010.08.29
자생력(自生力)  (0)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