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 한복을 입을 철이다
모시보다 더 시원한 옷은 없다
다만 한복이기 때문에 즐겨입지 못 한다는게 아쉬울뿐...
여름마다 교회 갈 때 입는 내 한복(모시)
만든지 10년정도 되는 것 같다
교회 사모님 해 드린 한복
해마다 손질은 내가 해 드린다
*모시는 물에 들어가면 부피가 아주 작아진다
밥풀을 먹이는게 좋지만 불편하니까 찹쌀가루를 사다가 풀을 쑤어 사용하면 된다
완전 건조되기 전에(축축할 때)밟는 작업이 중요하다
잘 밟아서 습기가 고루 퍼지면 뜨거운 다리미로 올을 잘세워 다린다
손질하는 과정이 인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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