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일어나 밥을 앉히고
캄캄한 베란다 창밖을 보며"해가 참 많이 짧아졌구나"생각하다가
습관적으로 눈길이 간 곳...
이렇게 꽃이 피는 건 처음 봅니다
"굿모닝?"하고 인사를 하는 듯*^^*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
주로 가게에 많이 있고 큰 것들만 몇 개 집에 있어요
이렇게 보는게 정상인데 볼 수록 신기하네요
교회 행사 때 들어온 화분이 시들어서 갖다 버리려다
혹시나? 하고 한 뿌리 갖다가 심었는데 ...
이렇게 줄기에서 잎이나고 꽃이 다닥다닥 피고 뿌리까지요
꽃을 바리보며 한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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