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 '미니정원'(화분)으로 대신 하고 꽃꽂이를 안 했었는데
9월 부터 다시 꽃꽂이 합니다
한 달만에 꽃꽂이를 다시 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 분께 감사하며 꽃꽂이를 했습니다
삼복중에 꽃이 금방 시들어 미니정원(화분)으로 대신 했었죠
미니 호접란도 있었는데 다 시들어 버리고 관엽수만 남았네요^^*
꽃꽂이를 받침대 위로 올려야 되는데
화분이 넘 무거워서 아래에 해 놓았어요
태풍피해로 꽃시장도 엉망이래요
꽃들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있는 것들도 상태가 안 좋은 듯...
말채,시베리안(백합),스프레이카네이션,거베라
편백,엽란을 사용했습니다
두 작품에 꽃값은 67,000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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