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앞두고 감사 꽃꽂이 했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아들이 되었으면...
나 보다 남을 더 생각할 줄 알고
가족을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여
아름다운 조화로 그 분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아들이길 기도하며
꽃꽂이를 했습니다
화초고추,귀부인(국화),노랑소국,해바라기,편백
거센 비바람이 스쳐 지나갔어도
떨어진 열매들도 많았지만
남아있는 것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발갛게 물들어가고 있는 감이 보기에 좋았어요~
'꽃꽂이,화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생일감사 꽃꽂이 (0) | 2012.09.23 |
---|---|
웨딩꽃꽂이 (0) | 2012.09.18 |
알밤을 닮은 마로니에열매 (0) | 2012.09.07 |
오랫만에 꽃꽂이 했어요~ (0) | 2012.09.01 |
호박꽃도꽃이냐구? (0)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