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교회 부부 중창단 팀이 충전의 기회로 대전에 있는 계족산에 다녀왔다
3km정도의 황토길
산딸기도 있고
호수도 있다
아쉬운 건 호수 주변에 함부려 버려진 쓰래기들이 넘 많았다
입장료가 없어서 관리가 안되나?
멋 진경치에 반해 휴대폰에 담느라 정신없는 울 남편
무릎이 아파 중간에서 쉬고 있는 나 ...
뒷쪽으로 발 닦는 곳이 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트래킹을 마치고 인터넷을 통해 미리 알아 본 맛집을 찾아
차로 약 40분 정도 달려 찾아간 음식점
크지 않은 식당에 정원 분위기가 아기자기했다
홀에도 계산대 옆에도 술을 많이 담아 놓인 것이 보였다
우리 일행은 '장뇌삼 오리백숙'을 주문했다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에 각자에게 주어진 장뇌삼 한 뿌리
울 남편 인증샷^(*
인삼튀김
노루궁뎅이(버섯)
메인요리'오리백숙'
몸도 마음도 재충전의 좋은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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