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비가쏟아져 그녀들이 울 집에 오면서 갖고 온 화초들~
동전모양이라하여 붙여진 이름 '워터코인'
그렇찮아도 갖고 싶었던 건데...^(*'
'단정화' 작고 예쁜 하얀꽃을 피운단다
꽃 집하는 자매가 장미꽃다발까지ㅎㅎㅎ
포트에 담겨져 있던 것들 옮겨심고
상한 잎 떼어내고 위에 새 흙도 뿌려주었다
부레옥잠
새 식구가 늘면서 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밤까지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햇살이 눈부시다
우울해 지기 쉬운 장마철에 베란다에 화분들이 기분전환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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