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회의가 있어서 갔다가 매주 토욜에 열심히 꽃꽂이를 하는 자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은 들어도 꽃꽂이 할 때가 행복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 꽃꽂이가 아니라서 더 보람을 느끼는지도 모르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봉사-
이름없이 빛도없이 수고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녀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장미,카네이션,소국,백합,삼지닥,버들,편백
지난 두 주간은 화려한 '신비디움'화분으로...
입춘이 지나고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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