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4일째
아침까지만해도 비가 쏟아지더니
오후에 날이 개고. 구름사이로 쪽빛하늘이
내 마음을 유혹했다.
그 바람에 남편과 효원공원에 다녀왔다.
시인이자 화가인 나혜석거리를 지나
효원공원으로. 갔다.
예전에 없었던 간이음식점들이 길가운데로
여러개 있었다.
이 거리에서 가끔 문화축제가 있단다.
공원 후문 쪽 길이 나온다(제주길)
효원공원 내 에도 전엔 없었던
중국정원'월화원'이 생겼다
힐링장소로 적합한 듯...
생긴지 얼마 안 되서인지 깨끗하고
돌아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게
아기자기 했다.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수원에 가볼안한 곳으로 꼭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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