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나가사키짬뽕 어제 입니다 다리가 아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폰 벨이 울립니다 "여보 어디야?" 남편입니다 "병원예요 다리 치료받고있는데 왜요?" "오늘 퇴근이 늦을 것 같아,혼자 식사해요" 기분도 그렇고 얼큰한 짬뽕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또 단골로 가는 '국수나무'로 갔죠 여름엔 특선메뉴.. 먹거리 이야기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