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남편과 시장구경하며 데이트 아이고...! 똑같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인데 이렇게 바빠서야-아니 자유가 없는건가? 일과 손녀에게 묶여서... 오늘도 결혼식장 다녀오고 꽃꽂이 하고 한복 찾으러 온 손님 맞이하고 나니 오후 4시가 됐다 주 5일 근무인데도' 마누라'가 바쁘니 어디 가잔 말도 못 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남편에게..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