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눈수술 8월21일 저녁 퇴근해온 남편과 함께 수요예배에 참석허고 돌아오는 길 조수석에 앉아 남편의 얼굴을 보니 몹시 피곤해 보였다 조는 것 같기도하고... "당신 많이 피곤한가봐요?"물으니까 그제서야 말을 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눈에 뭐가 좀 들어간것 같은데 영 안존네" "바로 병원에 가보..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