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가는 줄 모르고 뜬 손녀 조끼와 모자 우리 며느리 직장 나가기 전 문화센터에서 손뜨개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지갑이랑 가방이랑 모자랑 소품들을 시작으로 이제 지 딸 조끼를 뜨기 시작했는데 직장엘 다시 출근하게 된거죠 뜨개질을 하고 있는 제게 닥아와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습니다 "어머니 은지 조끼를 뜨다 말았.. 나의작품들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