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 남편의 예순 다섯 번째 생일을 보냈다 부모님은 작년에 모두 돌아가시고 아들부부는 지네들이 냉전중이란 이유에서(?) 아버지 생일에 전화 한통 없었다 '기본 적인 예의도 모르는 쌍 것들...." 서운하고 화가 치밀었지민 마음으로만 죄를 짓고 내색은 하지 않았다 남편도 서운한 마음은 한..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