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먹는 수제비 계속 비가 내리니까 몸도 마음도 스산하네요 한의원에서 무릎치료를 받고있는데 문자들어오는 신호음이 났습니다 분식집하는 이웃사촌이 보낸 문자입니다 치료를 받고 들어오는길에 고마움을 전할 달콤한 쵸코렛을 두개 사들고 갔어요 아니,웬수제비가 이렇게 많을까요? 손님들.. 먹거리 이야기 2011.11.30
'하지'날 이웃사촌에게 얻어먹은 수제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굵은 빗줄기가 더위를 조금은 식혀주는 듯 합니다 오늘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것 다~아시죠? 며 칠 전 친구 블러그에 놀러갔다가 호박을 송송 썰어 볶아 꾸미로 얹은 수제비를 보고 얼마나 먹고 싶던지... 점심 때 혼자 먹자고 반죽해서 수제비 만드는 것 사실은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