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오산 '독산성'에... 어제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리고 온종일 부는 세찬 바람이 추위를 느끼게 했었는데 주말아침, 어쩌면 이렇게 날씨가 좋을까요? 남편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아침식사 후- "우리 운동삼아 독산성에 갔다옵시다" 하더라구요 남편은 수시로 다녀온 곳이지만 난 다리가 아프단 이유로 가까운 곳..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10.12
힐링을 필요로 한다면 오산 맑음터공원에 가보세요~ 무더위에 갑자기 들어온 바느질을 하느라 며칠 정신이 없었어요 저녁 때 남편이랑 머리도 식힐겸 바람쐬러 찾아간 곳 '오산 맑음터공원'을 소개 합니다 인공폭포 가동시간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웅장한 모습과 맑은 물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더군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