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 벌리고 먹이 받아먹는 새처럼... 우리손녀 지 엄마가 주는 먹이 받아먹는 모습 좀 보세요~ 아들네가 저녁 같이 먹자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우렁쌈밥집을 하는 친구네로 갔죠 우리손녀 김치를 보더니 그야말로 환장을 하더라구요 세상에... 매운 김치를 그렇게 잘 먹는 줄 몰랐습니다 지 엄마가 먹기좋게 자르려 하니까 "큰.. 가족 2012.03.05
정원이 너무 예쁜 맛집(우렁쌈밥집)을 소개합니다 두 번 정도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맛집 인데요 사실은 우리 교우가 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기억 하실 분들은 하시겠지만 IMF 때 보증을 잘 못 서서 빚 더미에 앉게 되고 무지무지 고생도 많이 했던 친구 입니다 그녀의 인내와 가족들이 똘똘뭉쳐 헤쳐나기는 모습이 눈물겹던 적도 있었지요 물론 신앙.. 먹거리 이야기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