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날 이웃사촌에게 얻어먹은 수제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굵은 빗줄기가 더위를 조금은 식혀주는 듯 합니다 오늘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것 다~아시죠? 며 칠 전 친구 블러그에 놀러갔다가 호박을 송송 썰어 볶아 꾸미로 얹은 수제비를 보고 얼마나 먹고 싶던지... 점심 때 혼자 먹자고 반죽해서 수제비 만드는 것 사실은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