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준 쭈꾸미 볶음맛 화창한 봄 날씨가 우리를 자꾸'밖으로 나오라'고 유혹하네요 점심 사 줄테니까 나오라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핑계김에 잘됐다 생각하며 우리 집에서 버스타고 전철타고 간 곳 '아 그집 쭈꾸미 볶음 전문점' 이었습니다 참, 식당 이름이 길기도 합니다 ㅋㅋㅋ 점심을 사준 친구입니다 쭈꾸.. 먹거리 이야기 2013.03.16